내돈내산1 겨드랑이 제모 1회차 후기 청주의 D의원에서 생애 첫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를 했다.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를 하기까지 고민을 오랫동안 했다. 가장 우려스러웠던 부분이 통증이었다. 워낙 통증을 못 견뎌해서 레이저 제모를 할 때 너무 아플 것 같고 부작용으로 생길 수 있는 화상으로 생활에 불편함이 더해질까 걱정을 했다. 다른 분들의 많은 겨드랑이 제모 후기를 봤을 때 생각보다 통증과 화상에 관한 언급이 적어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키웠다. 색소침착에 관해서도 생각을 해봤지만 워낙 노출 없는 옷들만 입다보니 색소침착이 심하게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다. 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저렴해서 마음이 더 갔다. 보통 한 번 할 때 2만 원을 넘어가지 않아서 부담이 덜했다. 내가 간 곳에서는 두 가지 방법으로 제모를 해주는데 그중에서.. 2023. 1. 25. 이전 1 다음